1. 12화 모티브가된 실제 사건 변호사는 박원순 전 서울시장 케이스다
우영우의 12화 사례를 변호한 사람이 박원순이 었는데 그 밖에도 박원순과 관련된 소재가 드라마에 많이 녹아져 있다고 합니다.
2. 걷고 달리면서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행사
3. 돌려보낸 돌고래 이름
돌려보낸 고래 이름은 태산
그리고 우영우에 나오는 로펌 태산
제돌 – 등장 X
춘삼 – 데이트 목록 中 우영우가 보고싶은 돌고래 이름으로 등장
삼팔 – 데이트 목록 中 우영우가 보고싶은 돌고래 이름으로 등장
태산 – 법무법인 태산
복순 – 데이트 목록 中 우영우가 보고싶은 돌고래 이름으로 등장
하필 나오는 돌고래 이름이 암컷인점
그리고 무리한 방생으로 죽은것으로 추정되는 돌고래는 아마 끝까지 안나올 것으로 예상
4. 옥상 텃밭과 비빔밥
굳이 옥상에서 텃밭을 가꾸는 변호사 그리고 옥상 채소로 만들었다는 비빔밥
5. 어린이는 놀아야 한다는 철학
박원순의 아이들은 놀아야 한다.
6. 우영우 7화의 서류탑
사실상 우영우는 박원순 헌정화라고….
그리고 논란이 되는 이상한변호사 12화 실제 사례 정리
선 2줄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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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오늘 우영우 작가는 가부장제와 성차별에 대한 자기 신념을 너무 편협하고 강하게 드러냈음.
- 2. 의도적이었냐? ㅇㅇ 의도적임.
‘사내부부 중 1인이 명예퇴직 신청을 하지 않으면 남편 직원이 휴직 대상이 된다’
‘이 조건에 의해 762쌍의 사내 부부 중 688쌍의 아내가 사표’
‘실제 지점장 발언’
‘사회 경제적 관점에서 용인으로 패소’
‘사건 당사자들이 반대편 변호사에게 붕어빵을 주면서 파이팅을 외침’
‘패소 후 재판을 해봐서 속이 시원하다고 함’
등으로 보아 이 사례를 참고한거 같음.
그럼 이 사건은 몇 년도에 발생했던 일일까?
1999년, IMF가 터질 때 구조조정으로 벌어졌던 일이다. 작가가 지금으로부터 무려 23년 전 일어났던 사례를 각색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