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이 법무부장관이 되면서 여러가지 관심과 온갖 사건이 나오는데 이번에는 사노맹과 사모펀드에 이어서 이번에는 조국 가족의 위장이혼, 위장매매 이야기가 나오는데 무엇 때문인지 알아보자
의혹도 참 많다…
1. 조국 가족이 학교법인 웅동학원을 운영중인데 학교를 이전하면서 새로 선물 짓는 공사를 조국 아버지가 운영하는 건설회사가 수주해서 조국 동생에게 하도급을 준다.
2. 조국 아버지와 조국 동생이 운영하는 건설사는 은행에서 대출을 받는데 이때 기술보중기금이 보중을 선다.
3. 건설사가 부도가 나면서 대출금을 기술보증기금이 대신 갚아주고 조국가족에게 돈을 달라고 소송을 시작한다.
4. 조국 동생이 운영하는 건설사는 웅동학원 측으로부터 공사대근 50억원을받을게 있는데 이것을 받으면 기술보증기금이 가져가게 된다.
그래서 조국 동생은 위장이혼을 하고 채권을 마누라에게 10억원치, 조국 동생이 새로 만든 회사에 40억원을 나눠서 넘겨버린다.
5. 조국 동생의 이혼한 마누라와 새로운 법인은 웅동학원에 50억을 달라고 소송을 한다. 당시 조국이 웅동학원 이사였으니까 소송 내용을 잘 알았다.
6. 여기서 소송을 한 이유는 “어쩔 수 없이 돈을 줄 수밖에 없었다”는 구실을 만들기 위함
7. 웅동 학원은 50억원을 제 3자인 이혼한 여자와 새 법인에 줬고 이에 따라 기술보증기금은 40억원을 한푼도 받지 못하고 떼이가 된다.
8. 기술보증기금의 채무자로 조국아버지와 어머니, 동생이 있었는데 아버지는 죽어버리고 어머니와 동생은 수중에 한푼도 없으니 배째라고 하면서 마누라 명의로된 고급빌라에서 잘 살고 있다.
9. 이게 문제가 될 것 같으니 이번에는 조국 측에서 고급빌라에 대해 동생 전처랑 월 40만원짜리 월세 계약을 한 것처럼 꾸밀려고 했는데 임대인과 임차인을 반대로 적어서 사달이 났다.
그런데 고급빌리가 보증금 1600만원에, 월세 40인것도 코메디이다 ㅋㅋㅋㅋㅋㅋㅋ